'삐뽀삐뽀119 소아과'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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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9 소아과20

아이에게 수월하게 약을 먹이는 방법 7가지, 이렇게 해보세요. 약 한번 먹이려고 아이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약 먹이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방법일 뿐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노력입니다. 강제로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 엄마들이 꼭 명심할 것은 약을 강제로 먹이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약을 줄 때는 아이가 재미있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진짜로 힘들어서 안 될 때까지는 아이를 달래고 맛있는 것을 섞어서 주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설탕이나 꿀을 타서 달게 만들어 먹여보십시오. 단, 꿀은 반드시 돌이 지나서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섞을 때는 아이가 안.. 2022. 12. 22.
어린이 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물약/가루약/알약 등) 물약을 먹일 때는 ● 시럽제는 영/유아가 먹기 쉽도록 단맛이 나게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아이가 먹지 않을 때는 기관지에 물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입으로 흘러들어 가게 해서 먹입니다. ● 1회 복용량을 계량컵으로 재서 먹이고 약병이 입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시럽의 경우 아이가 맛있다고 자꾸 먹으려 할 수 있으므로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 등) ● 물약과 가루약은 미리 섞어두면 안 됩니다. 먹기 직전에 섞어서 먹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루약을 먹일 때는 ● 가루약은 소량의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먹이거나 설탕물, 잼 등에 섞어서 먹이면 됩니다. ● 단, 꿀은 돌 이전의 아기에게 먹여서는 안됩니다. 아기의 경우 약을 갠 다음 깨끗하게 씻.. 2022. 12. 22.
우리아이, 갑자기 열이 날 때의 응급처치법! TV드라마처럼 하면 절대 안돼 한밤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체온을 재서 열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의 옷을 가볍게 입히고, 방을 서늘하게 해주십시오. 그래도 열이 나거나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사용하는데, 흔히 추천되는 해열제는 타이레놀과 부루펜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2세 이전의 아이가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먼저 사용하기보다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해서 집에서 해열제를 먼저 사용할 경우는 가능하면 소아과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의한 후에 해열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제를 사용했는데도 열이 계속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줄 수도 있습니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5cm 정.. 2022. 12. 21.
아토피성 피부염, 근본적인 치료 방법 이렇게 하세요. 아토피성 피부염은 어떤 병인가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낫고 안 낫고는 아기의 체질에 달려 있어 ● 피성 피부염은 태열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주 흔한 피부병으로 갑자기 생겼다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는 등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민스러운 병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를 보여 3기로 나누는데, 1기는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의 영아기 습진을 말하고, 2기는 2세부터 10세까지의 소아기 습진을 말하며, 3기는 사춘기 청소년과 성인에게 나타나는 습진을 말합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 오래가면 많은 엄마들이 빨리 낫고 재발하지 않게 치료해주는 소아과를 물색합니다. 그러나 그런 소아과가 있을 리 없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낫고 안 낫고는 소아과 의사의 능력보다는 아기..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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