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준비'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320x100

'엄마' 준비28

신생아 시기에 열이 날 때, 해열제 먹이며 기다리는 일은 없어야 신생아에게 열이 날 때 아기를 덥게 키우면 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의 전통 육아법은 아기를 따뜻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옷을 입힌 아기를 수건으로 감싼 뒤 이불을 똘똘 말아서 푹 싸 둡니다. 산모 역시 산후조리를 할 때 최대한 방을 뜨겁게 하고 이불까지 푹 덮고 있게 합니다. 산후조리를 하는 엄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기를 너무 덥게 키우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 아기는 어른과 달리 체온 조절이 잘 안되고 특히 신생아는 따뜻한 곳에 푹 싸두기만 해도 금방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생아가 열이 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너무 덥게 싸 두어서 탈수 증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옷을 입힌 상태에서 적당히 두꺼운 아기 이불로 싸주는 정도에.. 2022. 12. 9.
신생아, 갑자기 울 때는 어떻게 달래줘야 할까? 2022.12.08 - ['엄마' 준비/신생아] - 신생아 시기, 체중 감소와 어른보다 심장 박동 수가 빠른 이유는? 신생아는 아직 신장 기능이 완전하지 못합니다. ●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는 먹는 것이 적어서 거의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먹게 되면 소변의 양도 서서히 늘어나게 됩니다. 아기가 소변을 똑똑 떨어지게 보거나 실같이 가늘게 보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기저귀에 붉은 물이 배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부분은 요산에 의한 것이지만,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기저귀를 모여주면 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배꼽은 저절로 떨어집니다. ● 배꼽은 잘 말리면 1주에서 10일 정도 지나서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집니다. 눈물길이 잘 막혀서 .. 2022. 12. 8.
신생아 시기, 체중 감소와 어른보다 심장 박동 수가 빠른 이유는? 신생아 검진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전의 아기를 말합니다. 태어난 후 1개월까지는 아기가 엄마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는 신생아 검진합니다. 퇴원할 때 별말이 없었다면 아기의 건강에 대해서 일단은 안심해도 됩니다. 다음은 의사들이 시행하는 신생아 검진 가운데 일부입니다. 아프가 점수 Apgar Score ● 아기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아프가 점수입니다. 아기의 심장 박동 수, 호흡의 상태, 근육의 긴자옫, 카데타 자극에 대한 코의 반응, 피부 색깔 등을 검사해서 10점 만점으로 아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합한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데 숫자가 너무 낮으면 이상 여부에 대해서 의사가 설명해 줄 것입니다. ● 그러나 아프가 점수에 관한 이야기나.. 2022. 12. 8.
1개월~24개월, 시기 별 맞아야 할 예방 접종!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1개월부터 24개월까지 맞아야 할 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개월 시기의 접종 ● 4주 이내에 BCG 접종한 아기는 1개월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1개월에 BCG와 B형 간염을 같이 접종하는 것도 미리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다음 접종은 2개월에 DPT와 소아마비와 뇌수막염 접종과 폐구균 접종과 로타 접종이 있습니다. 이 5가지 접종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접종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같이 접종한다고 효과가 떨어지거나 이상 반응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접종하면 아기에게 아픈 기억도 줄일 수 있고, 병원 가는 횟수를 줄여 그만큼 병균에 노출될 위험도 줄고, 부모님의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아가를 돌보는 모든 사람은 독감 접종과 백일해가 포함된 Tdap .. 2022.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