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정보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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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물약/가루약/알약 등) 물약을 먹일 때는 ● 시럽제는 영/유아가 먹기 쉽도록 단맛이 나게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아이가 먹지 않을 때는 기관지에 물약이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입으로 흘러들어 가게 해서 먹입니다. ● 1회 복용량을 계량컵으로 재서 먹이고 약병이 입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시럽의 경우 아이가 맛있다고 자꾸 먹으려 할 수 있으므로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 등) ● 물약과 가루약은 미리 섞어두면 안 됩니다. 먹기 직전에 섞어서 먹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루약을 먹일 때는 ● 가루약은 소량의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먹이거나 설탕물, 잼 등에 섞어서 먹이면 됩니다. ● 단, 꿀은 돌 이전의 아기에게 먹여서는 안됩니다. 아기의 경우 약을 갠 다음 깨끗하게 씻.. 2022. 12. 22.
우리아이, 갑자기 열이 날 때의 응급처치법! TV드라마처럼 하면 절대 안돼 한밤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체온을 재서 열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의 옷을 가볍게 입히고, 방을 서늘하게 해주십시오. 그래도 열이 나거나 힘들어하면 해열제를 사용하는데, 흔히 추천되는 해열제는 타이레놀과 부루펜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2세 이전의 아이가 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먼저 사용하기보다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해서 집에서 해열제를 먼저 사용할 경우는 가능하면 소아과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의한 후에 해열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제를 사용했는데도 열이 계속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줄 수도 있습니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5cm 정.. 2022. 12. 21.
아토피성 피부염, 근본적인 치료 방법 이렇게 하세요. 아토피성 피부염은 어떤 병인가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낫고 안 낫고는 아기의 체질에 달려 있어 ● 피성 피부염은 태열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주 흔한 피부병으로 갑자기 생겼다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는 등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민스러운 병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를 보여 3기로 나누는데, 1기는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의 영아기 습진을 말하고, 2기는 2세부터 10세까지의 소아기 습진을 말하며, 3기는 사춘기 청소년과 성인에게 나타나는 습진을 말합니다. ● 아토피성 피부염이 오래가면 많은 엄마들이 빨리 낫고 재발하지 않게 치료해주는 소아과를 물색합니다. 그러나 그런 소아과가 있을 리 없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잘 낫고 안 낫고는 소아과 의사의 능력보다는 아기.. 2022. 12. 20.
우리아이, 언어교육 제대로 하려면 "ㄷㅎ"가 제일 중요합니다. 모국어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차이는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를 이용해서 사람들은 서로 대화를 하고 생각을 하고 공부도 하게 됩니다. 언어는 단순하게 말하는 것을 넘어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기 위한 기본이기 때문에 어릴 때 제대로 된 언어를 발달시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쉽게 말해서 언어를 제대로 발달시키지 않은 아이들은 나중에 아무리 열심히 수업을 들어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언어 습득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나 말은 저절로 배웁니다. ● 예전에 아이들에게 말을 가르친 부모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엄마, 아빠" 하면서 말을 하게 됩니다. 말을 가.. 2022. 12. 19.
신생아가 있는데 애완동물을 키워도 괜찮을까요? 신생아가 있는데 애완동물을 키워도 괜찮을까요? 신생아는 면역성이 부족해서 애완동물의 병균들이 잘 옮습니다. ●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외톨박이 아이들에게는 애완동물이 형제를 대신하기도 하고, 친구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정소를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도 입니다. ● 그러나 신생아가 있는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아직 면역성이 부족해서 애완동물한테서 여러 병균들이 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옴 때문에 생기는 피부 개선증이나 톡소플라즈마와 같은 기생충이 옮기는 무서운 병들도 옮길 수 있고,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에 의한 병도 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이 있는 애완동물은 아기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고, 손에 집히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아기들이 털.. 2022. 12. 19.
아기의 코가 막혔을 때, 이렇게만 해주면 됩니다. 감기에 걸려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혔을 때는 코를 풀 땐 한쪽 코씩 번갈아가며 ● 콧물이 많이 나오거나 코가 막혔을 때는 코를 풀어줍니다. 아이가 협조할 수 있다면 한쪽 코씩 막고 코를 풀면 코 안의 압력이 높아져서 중이와 코 안의 압력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이관을 통해 코 안의 나쁜 균들이 중이로 쉽게 들어가 중이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그래서 코를 풀때는 한쪽 코만 막고 풀어서 귀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콧물이 너무 많이 나오면 필요에 따라 소아과 의사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아기의 코가 막혔다고 면봉을 후비지 마세요. ● 아기의 코가 막혔을 때는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하고 가습기를 틀어공기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코를 묽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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